[영어 강의 추천]오픽, OPIC을 선택한 이유, 대기업 영어, 오픽 꿀팁, 오픽할인쿠폰

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어 강의를 고민하다가 오픽을 듣게 됐습니다.

 

예전에는 토익 600점, 700점 이상 취업에 필요한 필수 스펙이였는데요~!!!

 

요즘 LG, 삼성, 현대, SK 등 토익보다 OPIC을 더 인정해주는 시대로 바꼈습니다!

 

문법보다는 실제 영어 회화가 주가 되었다고 볼수있겠습니다!!

 

대기업 입사지원시 오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어요.

 

 

 

 

오픽 시험 어종: 영어, 중국어, 러시아어, 스페인어, 한국어, 일본어, 베트남어

- 7종의 어종을 시험볼 수 있는데요, 우리가 제일 관심있는건 당연히 영어겠죠??

 

시험시간: 40분(총 60분)

- 앞에 오리엔테이션 제외하고 실제 영어 답변하는 시간이 40분이에요

 

문항 수: 12~ 15문항

- 개인 난이도 선택에 따라서 문항수가 달라져요... 고난이도 선택할수록 문항수가 많았던...

 

문항 유형: 백그라운드 서베이를 통한 개인 맞춤형, 직업 여가생활, 취미, 관심사 등에 대한 주제

 -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어서, 그나마 토익스피킹보다 답변하기 쉬웠다는...

 - 아래 영상은 오픽 시험치기 1일 전에 우연스럽게 본 꿀팁 영상인데 서베이를 자기가 좋아하는 질문에 선택하기보다는 비슷한 분야를 선택해서 답변할 내용을 미리 숙지해 가는게 점수 상승에 꿀팁이라고 할 수 있어요!

 

https://youtu.be/NQ5h3qP85gU

 

시험특징:

1) 문제별 제한시간이 없음

 - 이게 리얼 다른 토익스피킹 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, 문제 12~15개 푸는동안 문제 개별로 카운트다운되는 시간이 없어서 좋았어요 ㅋㅋ 토스같은경우에는 몇초안에 시간을 말해야지 하는 쫓기는듯한 느낌이라면 오픽은 편하게 할 수 있는 점이 굳이였음

 - 왜냐면 내가 자신있는 답변은 한 문항당 5분이상 발화량을 내뱉을 수 있는데, 완전 모르거나 애매한경우 답변했을때 동문서답할 가능성이 있는 문제의 경우에는 그냥 넘겨서 오히려 실점을 방지했어요(요것도 꿀팁 입니다)

2) 난이도 선정(1~5까지 난이도 선정 가능) 1~5 난이도 선정 가능해요

 - AL을 목표로 한다면 4정도 난이도를 추천드립니다!

 - IM2~IH: 난이도 3 정도 난이도 추천!

3) 응시자 별 문제가 다름

 - 서베이와 난이도 선정에 따라 응시자 별 문제가 다르고, 난이도 선정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요

4) 약 한달에 한번 응시가능

 - 오픽은 토익스피킹이나, 타 회화시험과는 다르게 25일에 1회 시험을 응시할 수 있어요 ㅠㅠ(응시제한제도)

 - 저도 처음엔 응시 제한이 있는지 모르고 막 시험쳤다가 망해서 1달간 다시 공부하고 쳤다는..

 

 - 원칙적으로는 25일/1회 응시지만, 웨이버 제도가 있어서 25일 이내에 한번 더 시험을 응시할 수 있어요! 입사지원이나, 일정 기간안에 등급을 받아야 하는경우 웨이버 제도를 활용하면 좋을거같아요. 웨이버는 150일에 새로 리셋되고요. 이전에 1번만 제도 활용이 가능하답니다!(25일/1회 응시, 웨이버 제도 사용/150일 후 리셋)

 

5) 질문을 2번 들을수 있음

 

응시료: 78,100원

응시료는 토익스피킹에 비해 조금 비싼편입니다!

 

오픽 등급표

 

오픽 시험 팁[경험에서 나오는 팁]

1) 발음과 연음에 신경쓰기

 -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. 발음과 연음을 내가 외국인이 된거 마냥 말씀을 하시는게 오픽 고득점의 지름길이에요. 제 경험을 토대로 첫 회화시험을 볼때 한국인 특징인 주위사람 눈치보기로 첫시험은 개망했습니다. 각종 유튜브 강의와 자신감을 얻고 그냥 생각나는데로 나는 영어 오지게 잘하는사람이다. 최면걸고 시험응시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

2) Filter(필러) 사용하기

 - 미드나 영드 또는 영어인터뷰 영상을 보면 필러를 굉장히 많이 사용해야합니다. 한국어로 예를 들면, 

ex) 있잖아 / 근데 / 음 / 내생각은 말이야/ 내가말하려는건 이런 크게 의미없는 내용의 발설이 중요해요. 대화의 끊김이 없이 연결하는 역할을 하거든요. 친구들이랑 대화할때 처럼 필러를 사용해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해야합니다!

3) 질문이 비슷하거나, 앞에 답변한 내용이 같은경우

 - 이런경우는 경험자로써 이야기 할 수 있어요!!. 질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내용을 추가적으로 설명하고 다음 질문을 받았는데 ㅋㅋㅋㅋ 그다음 질문의 답변이 전 질문에 추가로 한 답변이라면, 개멘붕.....오는 상황입니다...

이럴경우엔 ex) ~~이런 질문을 했구나, 앞에 답변한 내용과 비슷해~ 하면서 앞의 내용을 보충하면서 다시 언급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!

4) 에바라는 친구의 질문을 2번 들을수 있음을 활용[여유시간 벌기]

 - 인터뷰하는 에바라는 친구가 질문을 합니다. 다시 듣기 버튼이 있어요(최대 2번 리스닝 가능) 처음에 질문이 파악 되었다면, 다시듣기를 눌러 시간을 벌고 대답할 질문을 머리속으로 정리 후 녹음버튼이 활성화 되면 녹음하세요! 한 6~7초 정도 여유시간을 더 벌수있어요 ㅋㅋ 첫시험떄는 이런거 모르고 그냥..바로바로..이야기해서 멘탈이 탈탈 털렸던적이있습니다..ㅋㅋㅋㅋ

5)오픽 백그라운드 서베이 미리 해보기

 - 오픽시험 치러 가기전 오픽 홈페이지에서 오픽 서베이를 미리 테스트 해보고 간다면 긴장이 덜할 거에요

http://www.opic.or.kr/senior/test/opicsample.ht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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